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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의 여름 휴가가 점입가경이다.
그릴리쉬는 지난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액인 1억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기부터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하며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꿈 같은 시즌을 보낸 그릴리쉬는 올 여름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고 있다.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에서 먹고 마시기를 반복했던 그릴리쉬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무대를 옮겼다.
20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이후 클러빙을 즐긴 그릴리쉬는 한 흑발의 백인 여자와 밤에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속 그릴리쉬는 무척이나 취한 모습이었다. 그릴리쉬는 현재 사샤 애트우드와 사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