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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결국 에디 은케티아와 타리크 램프티가 가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한조에 속한 가나는 전력 강화를 위해 2중 국적자들의 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은케티아와 램프티도 후보군에 있었다. 다음 주 쯤 이들의 국적 변경이 완료될 전망이다. 16일(한국시각) 가나사커넷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음주 은캐티아와 램프티의 가나 국적 전환을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은케티아와 램프티였다. 램프티의 경우 지난 주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가나를 이유로 제외시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은케티아와 램프티가 합류할 경우, 가나의 전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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