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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영국 매체가 맨유의 스트라이커 영입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을 예시로 들었다.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보유하고, 첼시와 아스널이 전방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지난시즌 팀내 최다인 24골(리그 18골)을 터뜨렸지만, 경력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며 호날두 한 명으론 맨유의 부족한 화력을 메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라이벌팀들이 젊고 유망한 공격수들을 영입하는 가운데, 맨유는 브라질 출신 윙어인 안토니(아약스)와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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