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은 올 시즌 폭풍 영입을 하고 있다.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브 비수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성공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5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를 활용하면 토트넘은 더욱 위력적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요리스 골키퍼와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중원에는 비수마, 에릭센과 세세뇽, 에메르송. 최전방에는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다. 또 중원에는 에릭센 대신 호이비에르가 들어갈 수도 있다.
어떤 포메이션을 가동하든지 최전방 스리톱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토트넘은 에버턴 에이스 히샬리송의 영입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입지는 별다른 영향은 없다. 오히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혹사'를 피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EPL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당연한 수순이기도 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