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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애스턴 빌라의 골키퍼 로빈 올센이 맨시티 팬에 폭행을 당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맨시티 팬들이 경기장을 침범했다. 올센이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제라드 애스턴 빌라 감독은 "나는 현재 선수가 어떤 상황인지 봐야 한다. 나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에 그 질문들을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선은 '맨시티는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일단 책임이 확인되면 무기한 경기장 출입 금지 처분을 내릴 것이다. 다만, 애스턴 빌라는 이 문제를 EPL 사무국에 제소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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