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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사디오 마네(리버풀)을 노린다.
스카이스포츠는 9일 오후(현지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마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주말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마네의 에이전트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인용 출처는 스카이 독일이다.
그 가운데서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우승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강에서 좌절했다. 이런 가운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지는 등 팀 전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공격수들을 찾다가 마네에게 레이더를 향했다.
마네는 2016년 사우스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기량이 계속 발전했다. 리버풀에서 통산 264겨기를 뛰면서 117골-47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현재 모하메드 살라와의 재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마네로서는 살라의 그늘을 벗어나고픈 생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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