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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과 재계약했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의 거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살라와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협상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오피셜'은 없다. 살라는 최근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재계약에 돈이 전부는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야기할 수 없는 뭔가가 살라와 리버풀을 가로막고 있는 분위기다.
살라는 올 시즌 지구촌 최고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22골 터트리며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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