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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랑크푸르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을 꺾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프랑크푸르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1~2022 UEL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크푸르트는 4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전반 1분 선제골이 나왔다. 보레의 크로스, 크나우프가 헤더로 골을 넣었다.
웨스트햄은 전반 21분 안토니오의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 하지만 후반 9분 프랑크푸르트는 카마다의 결승골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반대 사이드에서는 라이프치히가 레인저스를 1대0으로 잡아냈다. 후반 40분 앙헬리뇨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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