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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 체육기자연맹 선정 1분기 기자상 수상 선정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10:13


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 2022년 1분기 기자상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 기자는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의 친정팀 제주 복귀 소식 '[단독]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를 2월 20일 특종 보도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5일 2022년 1분기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32개 회원사로부터 2022년 1분기(1월 1일~3월 31일) 후보작을 추천받았고, 보도와 기획 총 16건 중 보도와 기획 부문 2건씩 수상작을 결정했다.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 일간스포츠 이형석·배중현·안희수·차승윤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도 수상하게 됐다.

이번 2022년 1분기부터 체육기자상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추천된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한국기자협회와 협의해 한국체육기자연맹 분기별 체육기자상 수상작들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에 포함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체육기자들이 더 좋은 기사와 보도를 이어가 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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