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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수난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4위 탈환을 노리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했던 적에게 완패한 데 이어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다. 팀의 '차기 주장'으로 손꼽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애제자 키어런 티어니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될 상황이다.
아르테타 감독의 상심도 크다. 그는 "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무릎 손상을 확인했다. 화요일에 전문의를 만다 부상 정도에 관해 더 잘 알게 될 테지만,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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