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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가능하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28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얼링 힐란드의 동시 영입 방법을 찾았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 음바페와 할란드를 동시 영입은 불가능은 아니다.
마르카지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스코, 베일, 마르셀로를 시장에 내놓을 생각이다. 여기에 에당 아자르의 첼시 이적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두 명의 슈퍼스타를 동시에 데려올 수 있다'고 했다.
또 '얼링 할란드는 이적료가 7500만 유로 정도다. 음바페는 천문학적 임금을 제시해야 하지만, 이적료는 없다. 최근 할란드의 경우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건강 문제로 지연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점 유력해지고 있다'고 했다.
음바페와 할란드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대표되는 '메날두 시대'를 종언시킬 수 있는 차세대 특급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PL 뿐만 아니라 라리가의 명문 클럽들이 원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해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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