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예습 이 한권으로 끝내자, '2022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발간

윤진만 기자

기사입력 2022-02-21 20:16 | 최종수정 2022-02-23 08:42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예습서 '스카우팅리포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축구팬들을 찾는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따라 역대 가장 빠른 지난 19일 개막한 '하나원큐 K리그1 2022'에 맞춰 '2022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브레인스토어)가 발간됐다.

'스카우팅리포트'는 이미 K리그 팬들에게는 시즌을 앞두고 구입해야 할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K리그 팬들의 타는 목마름을 채워줄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2019년부터 출간한 '스카우팅리포트' 2022년 버전은 전작들과 차별성을 띤다. 지난 3년간 히든풋볼 필진이 함께했던 '스카우팅리포트'가 '시즌 1'이라면, 이번엔 '시즌 2'격의 새로운 타이틀로 리부트했다.

K리그 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기자들'의 투톱을 비롯한 스포츠조선 축구팀 기자 6인(김성원, 이원만, 김 용, 윤진만, 박찬준, 김가을)이 필진으로 참여해 현장 취재를 통한 최신 소식과 정보를 수록했다.

여섯 명의 저자는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 모든 구단의 동계 전지훈련지를 밀착 취재하여 생생한 뉴스와 이슈를 쓸어 담았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약지원으로 더욱 정확한 데이터와 다채로운 이미지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2022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에서는 2021시즌 K리그 다이나믹 포인트를 기준으로 작년 시즌을 돌아보면서, 키 플레이어 5명과 주요 플레이어 15명을 선별하여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이루는 20인의 선수를 소개한다.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압축적이면서도 밀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최정예의 스쿼드를 보여준다.

조금 더 '스카우팅리포트' 본연에 맞는 지면 구성에 충실하여, 기록과 취재를 바탕으로 객관성을 보장하는 정보성 콘텐츠가 많아졌고, 콤팩트하고 알찬 구성으로 경제성을 높였다. 다소 부담으로 작용했던 높은 정가도 2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인터넷 서점을 활용할 경우 1만8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제 '2022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통해 올시즌을 예습해보자.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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