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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또 퇴장을 당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이날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몇 차례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느꼈다. 끝내 퇴장을 당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퇴장을 당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BT스포츠 역시 '무리뉴 감독이 또 퇴장을 당했다. 추가 시간 이성을 잃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를 떠나면서도 상대 팀 감독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4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사임 한 달도 되지 않아 AS로마에 합류했다. 그는 이탈리아 무대로 옮긴 뒤 비 시즌 연습 경기부터 퇴장을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베티스와의 연습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당시 선수 3명도 퇴장을 당해 2대5로 완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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