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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포체티노 보다 로저스가 더 나은 옵션이야."
워녹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그가 생각하는 최고의 옵션은 브렌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이다. 워녹 감독은 15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행은 엄청난 일이다. 내가 포체티노였다면 맨유로 가는 것에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지금 생각하는 유일한 감독은 로저스"라고 했다.
워녹 감독은 "로저스 감독이 레스터시티에 있으며,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주기 위한 최상의 타이밍"이라며 "로저스 감독은 맨유의 스타들을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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