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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호날두를 다시 원하는 포체티노
지네딘 지단 감독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직을 원한다. 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인 것 같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단 감독이 PSG 감독이 될 준비를 하고 있고, 만약 PSG 감독이 되면 호날두를 팀으로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PSG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상상 이상의 스리톱을 형성할 마음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슈퍼스타인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날두는 이미 맨유과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최근 맨유를 떠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연이어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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