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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위기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멜루 루카쿠는 경기 중 동료에 답답함을 토로해 논란을 야기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루카쿠가 첼시의 긴장감이 고조되자 티모 베르너에게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루카쿠는 골문 앞에서 주저하는 베르너를 믿을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투헬 감독 대신 벤치를 지킨 아르노 미헬스 코치는 "루카쿠는 팀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약간 불운하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그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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