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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순식간에 골 폭풍이 몰아쳤다. 하도 많이 골이 나오다보니 경기 내용을 전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마저 오류를 일으킬 정도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팀(U-18)이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렇듯 골폭풍이 너무 거센 나머지 경기 결과를 전하는 맨시티 공식 트위터 계정도 틀렸다. 이 계정은 경기 종료 후 팀이 7대3으로 이겼다고 전했다. 실은 8대3 승리였다. 이 실수는 계정 관리자도 포착하지 못했지만, 예리한 팬에 의해 발견됐다. 결국 계정은 수정됐고, "맨시티 유스가 8대3으로 리즈 유스에 대승을 거뒀다"는 정정 문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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