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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기쁨에 취한 나머지 '선'을 넘어버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각) '역전승에 열광한 토트넘 팬이 경기장 관리자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선을 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팬들은 극적으로 터진 두 골에 열광했다. 22세 남성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구금된 상태다. 경기장에서 관리자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라고 전했다.
레스터 경찰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귀가하길 바란다. 경기장 관리자를 폭행한 혐의로 원정 팬 한 명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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