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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비판 받는게 싫어? 그러면 나가!"
파트리스 에브라가 제대로 뿔났다. 맨유는 지금 최악의 위기에 놓였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랄프 랑닉 체제로 변화를 줬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내홍까지 발생했다. 최대 11명이 맨유에 환멸을 느껴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몇몇 선수들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랑닉 감독을 대놓고 무시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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