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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도르트문트가 마감 시한을 앞당겼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일(한국시각)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홀란드와 계약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결정 시한을 앞당겼다. 그를 향한 추격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도르트문트는 당초 계약 시한을 2월로 정했다. 하지만 구단은 1월 말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의 거취에 물음표가 붙은 첼시도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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