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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도르트문트가 마감 시한을 앞당겼다.
미러는 '도르트문트는 당초 계약 시한을 2월로 정했다. 하지만 구단은 1월 말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의 거취에 물음표가 붙은 첼시도 영입전에 다시 뛰어들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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