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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이적 후 인생이 바뀌는 모습이다. 첼시의 '원더 키드'로 불리던 코너 갤러거의 얘기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맹(PSG)이 갤러거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적료 5000만 파운드를 장전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갤러거는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후 전반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EPL 17경기에서 6골-3어시스트를 기록한 갤러거의 열렬한 팬이다. PSG는 이번에 갤러거를 영입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 앞서 갤러거는 첼시로 돌아와 은골로 캉테 등과 경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과 함께 PSG로 뛰는 것은 매우 유혹적인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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