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장 아쉬운 장면? 조나탄, 1대1 기회 놓친 것 아쉽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경기를 했다. 양 팀 모두에 아쉬운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후반에 조나탄이 1대1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 기회를 놓쳐서 아쉽다. 사실 K리그에 처음 와서 많은 골을 넣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빠르게 봐도 5월은 돼야 자신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안양은 경기 시작 29분 만에 최민서를 빼고 심동운을 투입했다. 이 감독은 "22세 이하(U-22) 카드인 최민서 선수가 어색해 했다. 심동운이 그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