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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뭐? 헤더?'
결승골의 주인공. 바로 제임스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7분 가레스 베일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유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 팬들은 제임스의 득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임스는 상대 수비수보다 더 높이 올라 헤딩슛을 성공시켰다. 맨유 팬들은 제임스가 헤딩으로 득점한 것에 매우 놀랐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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