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경기 정지도 심해!'
이후 스페인축구연맹이 징계위원회를 열어 메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했다. 메시의 행위가 악의적이라고 판명될 경우 최대 12경기 출전정지까지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축구협회는 지난 19일에 메시에 대해 예상보다 완화된 2경기 출전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메시는 22일 열리는 UE코르네야 전(코파델레이)과 25일 엘체 전(리그)에 나오지 못한다. 두 팀 모두 약체라 메시가 빠지더라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에 대해서도 항소하기로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