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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행? 산초 영입전이 다시 열린다."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예상이었다. 제이든 산초는 지난 여름 최대어였다. 그는 마지막까지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지만, 결국 도르트문트에 잔류했다. 산초는 올 시즌 다소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핫가이다. 재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어 "우리는 맨유가 다시 1억유로 이상의 금액을 투자할지, 다른 클럽들이 뛰어들지 봐야 한다"며 "나는 리버풀, 첼시 등 많은 클럽이 다시 산초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입전은 다시 시작됐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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