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A로 풀린 미드필더 조지훈(30·강원)이 태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상주에서 군 복무를 마친 조지훈은 수원에 복귀해 중원에 힘을 보탰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조지훈은 2019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났다. 그는 김병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강원에 합류했다.
조지훈은 강원의 유니폼을 입고 2019년 K리그 15경기, 2020년에는 8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수원, 상주, 강원에서 K리그 102경기를 뛰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