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는 1월 이적 시장 최고의 빅딜 가능성이 감돌고 있다. EPL 맨유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간의 맞트레이드다. 맨유가 미드필더 포그바를 유벤투스로 보내는 대신, 유벤투스는 공격형 미드필더 디발라를 맨유로 보내는 거래다.
맨유 포그바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포그바도 맨유에서 비중이 떨어지고 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맨유 시대를 끝낼 수 있다는 식으로 코멘트했다.
맨유 유스 출신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급성장한 후 맨유로 돌아갔다. 포그바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유 팀내 입지가 높아지면서 비중이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