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시 린가드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15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의 조나단 쉬래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린가드가 맨유에 최후통첩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린가드는 경기에 나서길 원한다. 그래서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린가드를 향한 많은 관심이 있다. 공은 맨유에게 넘어갔다'고 했다.
린가드는 자신의 요구 조건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