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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디펜딩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8)의 부상 정도가 심상치 않다. 시즌 아웃 뿐만 아니라 향후 큰 후유증을 동반하게 될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 발목이 부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투헬 감독 역시 프랑스 축구매체인 텔레푸트를 통해 "네이마르는 물리치료사, 전문의와 함께 있다. 내일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네이마르의 발목이 골절로 나타나면 이번 시즌 복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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