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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왓포드의 주장 트로이 디니가 토트넘의 역습 플레이 스타일을 칭찬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무리뉴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가 너무 수비적이라 보기 좋지 않다는 비판이다.
왓포드의 주장 트로이 디니는 7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 에 출연해 토트넘의 플레이 스타일을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손흥민의 골장면을 보면 단 두 번의 패스로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그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면서 "정말 좋은 축구다. 항상 골키퍼에서부터 47번의 패스로 만들어질 필요가 없다. 축구에는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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