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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과 축구 전문 유튜버 고알레와 함께 진행했던
특히 이동국의 발리슛, 이동준 엄원상의 드리블 등 K리그 대표선수들의 축구 기술을 접목한 기부 챌린지 영상은 총 조회수 15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선수들의 미션 성공 기부금에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1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K리그의 축구관람 문화 조성 사업
해당 캠페인 소개 영상은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하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으로 2020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츠바사 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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