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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 경기 결과가 성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성분석 전문 회사 렐로의 연구를 인용, '축구 경기 결과와 성생활'에 대한 상관관계를 전했다. 그 결과 '축구팬들은 자신이 서포팅하는 팀이 패할 경우, 섹스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는 결론이 나왔다.
렐로의 마르셀라 잔치는 "우리의 조사는 축구팬들이 축구가 그들의 성생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영국인들에게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은 다른 유형의 스포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생각"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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