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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하베르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독일에서 최고 골잡이로 이름을 날린 베르너는 첼시 이적 후에도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1세로 어린 하베르츠는 이적 후 초반 영국 축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이에 베르너는 현지 매체 '포포투'를 통해 "나는 하베르츠를 잘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히며 "그는 21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경험 많은 현명한 선수처럼 경기를 한다. 내 생각에 하베르츠는 체시 합류 후 매우 기분이 좋아졌다. 우리는 새 팀 정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는 런던에 있는 걸 매우 행복하게 느낀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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