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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는 올 여름 영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토록 원했던 제이든 산초는 물론 센터백,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실패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절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풍경이었다. 물론 퍼거슨 감독도 원했던 모든 선수를 데려온 것은 아니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거의 데려올뻔 했던 선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름마으로도 휘황찬란한 베스트11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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