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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팀을 떠난 뒤 가치가 급락한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을 다시 영입할 태세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 소속인 에릭센은 팀내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은 상태다. 지난 시즌부터 이미 주전에서 제외됐고, 이적 시장에서는 이적에 관한 루머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로 인터밀란에서 자리가 없다. 컵대회 포함 7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눈밖에 난 지 오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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