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영상] 은퇴 이동국, 부모님 이야기에 왈칵 눈물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3:31



[전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동국은 K리그 최종전인 11월 1일 열릴 대구 FC전에서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백승권 전북현대 단장에게 꽃다발을 받는 이동국


지난 2009년 함께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던 김상식 코치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다 눈물을 흘리고만 이동국


'마지막 경기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습니다!'


양발잡이인 이동국, 두발 모두를 풋프린팅으로 남기며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파


마지막은 그동안 함께해온 취재진과 함께 셀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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