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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외질 본인의 잘못이다"
아스널 무패우승의 주역인 로렌은 외질 본인의 잘못으로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27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외질은 최고의 선수다. 그와 같은 선수가 아스널 같은 팀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며 "아르테타 감독은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싶어 할 것이다. 외질이 그곳에 있지 않은 것은 많은 문제의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그것은 선수의 잘못이다. 나는 최고의 선수이고 능력을 갖춘 선수가 매주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그 선수의 잘못이라고 믿는다"라며 외질에게 잘못이 있음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로렌은 "능력 있는 최고의 선수가 팀에 100% 헌신한다면, 감독은 그 선수를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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