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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르히오 레길론(23·토트넘 홋스퍼)가 이보다 더 특별하기 어려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4-3-3 전술에서 레프트백을 맡은 레길론은 왼쪽 공격수 손흥민의 아래에서 공수에 걸쳐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팀의 6대1 대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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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치고는 나쁘지 않았…"라는 게시글에 전현직 동료들과 팬들이 달려와 '좋아요'를 눌렀다. 그중에는 손흥민도 있었다. 레길론이 올린 3장의 사진 중 하나는 경기 중 손흥민과 꼭 껴안은 사진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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