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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마카비 하이파에 4-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경기 초반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을 패스로 허물었다. 데이비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골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9분 로 셀소에게 좋은 패스가 들어갔다. 로 셀소가 볼을 따냈다. 골문으로 돌진한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옆그물을 맞았다. 12분에는 루카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14분에는 베르흐베인의 슈팅이 나왔다.
마카비 하이파는 중거리슛으로 응수했다. 15분 아부 파니가 기습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2분 뒤 마카비 하이파의 동점골이 나왔다. 체리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토트넘은 전반 36분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문전 앞에서 루카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볼이 뒤로 흘렀다. 로 셀소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3대1이 됐다. 로 셀소는 전반 39분 또 한 골을 추가했다.
4-1. 토트넘은 여유있게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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