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두 번이나 골대를 때리는 슈팅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뉴캐슬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뉴캐슬은 달로우, 만퀼로, 페르난데스, 라셀레스, 리치, 헤이든, 셸비, 헨드릭, 알미론, 조엘리온, 윌슨이 선발로 나섰다.
|
토트넘은 1분 뒤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케인이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다. 손흥민은 스프린트 후 찬스에서 '희생'을 택했다. 반대편에 달려들던 루카스를 향해 패스했다. 수비가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케인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30분 손흥민이 찬스를 맞이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33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다이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는 손흥민이 올리고 로 셀소가 시저스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어갔다. 39분에는 케인이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42분 손흥민이 아크 서클 앞에서 또 다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을 앞선 채 후반을 준비하게 됐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