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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5년 계약 합의!
첼시가 숙원이던 골키퍼 보강까지 완료한다. 이미 알려진대로 첼시가 계속해서 탐을 내던 스타드 렌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와 모든 합의를 마쳤다.
스타드 렌의 주장 데미안 다 실바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약간 이기적이다. 멘디를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적은 축구 시장에서의 일부다. 멘디는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는 훌륭한 골키퍼"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첼시는 이미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티아고 실바, 하킴 지예흐, 말랑 사르 등 당장 주전으로 뛸 6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대규모 선수단 보강 작업을 진행중이었다. 여기에 케파 아리사발라가로 골치가 아프던 골키퍼 포지션까지 수혈에 성공하며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신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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