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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관심이 있다는 건 알지만, 상황이 어떤지는 잘 모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데파이와 리옹의 계약은 내년까지지만, 이미 바르셀로나와 리옹측이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데파이는 네덜란드 대표로 네이션스리그에 출전 중인데 0대1로 패한 이탈리아전 후 "에이전트로부터 더 이상 소식을 듣지 못했다. 바르셀로나가 관심이 있다는 건 알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데파이를 노리는 팀은 바르셀로나 뿐이 아니다. AS로마도 데파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파이는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리옹 구단과 얘기를 나눈 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보겠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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