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19년 2부 강등의 아픔을 겪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남FC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이번 주말(5일 오후 6시) 경남 홈인 창원축구센터에서 격돌한다.
경남과 제주은 올해 첫 맞대결에선 1대1로 비겼다. 제주가 공민현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제주 박기동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위 수원FC는 지난 8월 26일 제주에 38일간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줬다. 수원FC는 직전 경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안병준의 극장골로 승리하면서 제주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다. 수원FC는 6일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을 노린다. 수원FC는 8라운드에서 전남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