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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대적인 리빌딩을 시도하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이반 라키티치(32)를 떠나보냈다. 라키티치는 6년 만에 친정팀 세비야로 돌아갔다.
세비야 구단은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키티치가 집으로 돌아온다"면서 "바르셀로나와 이적에 합의해 두 번째로 세비야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밝혔다. 라키티치의 합류로 세비야는 프리메라리가 뿐만 아니라 유럽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세비야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언더독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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