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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과 사우스햄턴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놓고 합의점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오후(현지시각) 토트넘과 사우스햄턴이 호이비에르와 카일 워커 피터스를 넣은 딜에 기본적으로는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이적료였다. 사우스햄턴은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르 2500만파운드를 요구했다.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를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데려오면서 돈과 함께 카일 워커 피터스를 보내는 방향을 제안했다. 워커 피터스는 2019~2020시즌 후반기 임대 신분으로 사우스햄턴에서 뛰었다. 그의 이적료 가치는 1200만 파운드 정도로 알려졌다. 결국 양 팀은 이적료 부분에도 어느정도 합의를 본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보너스와 지불 방식에서의 합의를 남겨놓고 있다면서 이적 완료가 가까이 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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