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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가 2019~201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타이틀을 천신만고 끝에 지켜냈다.
바디의 레스터시티는 27일 자정(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시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맨유와의 '톱4 단두대 매치'에서 0대2로 완패하며 리그 5위를 확정지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다. 레스터시티는, 첼시에 0대2로 패한 울버햄턴을 밀어내고 6위에 오른 토트넘과 함께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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