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시티엔 자리 없는 국대 수비수 스톤스 노린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7-26 13:07


사진출처=맨체스터시티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시티 존 스톤스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수비 보강을 원하는 첼시가 맨시티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을 많이 진척시켰다고 보도했다.

스톤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지만, 2016년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진정한 주축 수비수로 자리를 잡은 적이 없다. 첼시는 아직 26세로 미래가 밝은 스톤스를 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4골을 내주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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