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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맹)가 불의의 부상을 당한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21)를 꼭 안아줬다.
네이마르는 24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19~2010 쿠프 드 프랭스 결승전을 마친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바페를 꼭 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 'My bro ,,,(주먹)(하트)'라고 적었다. 형제처럼 여기는 음바페가 부상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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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적료 순위 1, 2위를 각각 기록 중인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2017년부터 4년째 PSG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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