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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맨유), 미첼리 안토니오(웨스트햄) 향한 레이저 눈빛.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안토니오가 포그바의 핸드볼 반칙을 본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농담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그바는 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웃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 역시 '포그바는 안토니오가 팀 동료인 페르난데스에게 자신에 대해 농담하는 것을 지켜봤다. 중계 카메라가 포그바를 잡았을 때 그의 돌처럼 굳은 표정은 포그바가 그 실수에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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