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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은 맨유처럼 수년간 잉글랜드를 지배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 리버풀은 최근 투자를 이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최전방 스리톱만 보더라도 사디오 마네에 3000만파운드, 모하메드 살라에 3430만파운드, 로베르투 피르미누에 2900만파운드로 최근 시장과 비교하면 저렴한 금액에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같은 유스 선수들 활용을 비롯해, 앤드류 로버트슨의 성공 사례처럼 영입 전략이 뛰어난만큼, 네빌의 생각을 틀리게 만들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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